|
"메시는 항상 좋은 선수다."
경기 뒤 엔리케 감독은 "우리가 계획했던 패턴을 따라 경기했다"며 "우리 선수들은 모든 분야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2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앞장선 메시를 극찬했다. 메시는 이날 전반 24분과 후반 9분 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UCL 9호골이자 통산 92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갖고 있는 역대 최다골(95골)에 3골차로 다가섰다. 엔리케 감독은 "메시는 항상 좋은 선수"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