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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아노에타 원정에서 또 한 번 아쉬움을 남겼다.
FC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 주축 선수를 대거 선발로 투입했다. 그러나 전반 내내 눈에 띄는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8분 호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FC바르셀로나는 6분 뒤 메시의 정확한 왼발슛을 앞세워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결승골을 노리며 공격에 나섰지만,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