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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개리 네빌이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을 변호했다.
한편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무리뉴 감독의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햄전 도중 퇴장했다. 전반 27분이었다. 폴 포그바가 상대 수비수와 경합 중 넘어졌다. 조너선 모스 주심은 포그바가 시뮬레이션을 했다고 판정, 경고를 줬다. 이 과정을 지켜본 무리뉴 감독은 물병을 걷어차며 항의했다. 모스 주심은 무리뉴 감독에게 퇴장을 명했다. 비디오 리플레이 화면 상 포그바의 명확한 시뮬레이션이었다. FA는 징계를 하기로 하고 무리뉴 감독에게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소명하라고 통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