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FA를 통해 "잉글랜드의 감독이 된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도 "이제 단 하나만 생각하고 있다. 감독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어 "4경기를 지도하면서 우리 선수들에게 크나큰 가능성이 있다고 느꼈다. 내 팀과 내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 선수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거워하고 자랑스러워하도록 하겠다. 그 힘든 일이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