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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명문 인터 밀란이 박주호(도르트문트)의 영입을 추진 주잉다.
박주호도 지난달 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마친 뒤 "구단과 이야기한 것은 없지만 여러 가능성이 있다. 출전기회가 없다면 이적을 고려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말해 이적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 사이트는 '도르트문트도 박주호의 임대를 놓고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완전 이적시키는 옵션도 포함될 수 있다. 피오렌티나를 비롯해 이전 소속팀인 마인츠와 바젤(스위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