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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가 새 시즌 첫 외국인 선수로 아르헨티나 1부리그 출신 파블로 루이스(29)를 영입했다.
박건하 감독은 "파블로의 스피드와 기술에 기대가 크다. 개인 드리블로 과감히 돌파를 하거나 동료들과의 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의 라인을 깨고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것이고 전지훈련을 처음부터 함께 하는 것이 한국에서의 빠른 적응과 동료들과의 팀워크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