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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의무위원회(위원장 이경태)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전 구단 주치의와 선수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2016 K리그 의무세미나' 를 개최했다.
이밖에도 경기장 응급치료 규정을 대폭 강화해, 특수 구급차 1대와 의료진 3명(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을 의무 배치하고, 모든 경기장과 훈련장에 심폐소생술용 제세동기를 비치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응급 의료상황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고, 아시아축구연맹(AFC) 기준에 맞춰 전신 척추 고정기, 휴대용 인공호흡기 등 의료장비 보급도 진행한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