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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상승세를 탔다.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이브라히모비치, 이번엔 자신이 직접 나섰다. 후반 36분 이브라히모비치는 포그바의 패스를 받으면서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았다. 오른발로 정확하게 차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이 이어졌다. 후반 41분엔 음타키리안의 팀 세 번째 골을 돕는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비록 후반 막판 선덜랜드의 보리니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맨유가 홈에서 기분 좋은 3대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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