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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2위로 뛰어올랐다.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전반 12분만에 스토크시티 월터스에게 선제골을 헌납하며 0-1로 주도권을 내줬다.
리버풀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34분 랄라나가 스토크시티 문전 오른쪽 지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전반 44분 피르미누가 왼발 슈팅으로 2-1 역전을 일궜다. 리버풀이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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