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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와의 맞대결을 앞둔 가시마(일본) 공격수 스즈키 유마(20)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즈키는 "선제골이 중요하다"며 "한국 팀과의 경기는 거칠기 때문에 선제골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싶다"고 승리를 재차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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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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