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라와(일본)가 변칙 전술로 FC서울전 승리를 노리는 모습이다.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우라와 감독은 "(서울과 우라와 모두) 서로를 손바닥 들여다보듯 잘 알고 있다"고 전술 변화 배경을 밝혔다. 그는 "활동량이나 압박 강도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지 못하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수비수 마키노 도모아키는 "선수들과 (새 전술에 대해) 이야기를 마쳤고 적응할 수 있다고 본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