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야심찬 월드컵 공동 개최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을 포함 동북아 4개국이 공동으로 월드컵 축제를 여는 방안이다.
정 회장의 이번 발언은 앞으로 한국 축구가 장기적인 플랜을 잡고 재도약하자는데 의미를 둘 수 있다. 성사될 경우 28년 만에 다시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리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동북아 정세를 감안할 때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