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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이 25일(한국시각) 클럽대항전에서 문제를 일으킨 각 클럽에 대해 벌금 처분을 공지했다.
생테티엔은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팬들의 홍염 사용 및 그라운드 이물질 투척 등 부적절한 행위를 막지 못한 것을 이유로 5만유로(약 61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이들 외에도 로스토프,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역시 UEFA로부터 벌금 처분을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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