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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선발로 나섰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9분 하우레우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문제는 후반 집중력이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33분과 후반 40분 수비 실수로 상대에 연속골을 허용했다. 역전에 성공한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작렬하며 승리를 챙겼다. 반면 아우크스부르크는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2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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