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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이 11일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을 위해 FIFA U-20 월드컵 입장권을 선물로 전달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축구사랑나눔재단은 국내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축구를 통한 개발도상국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2014년부터는 라오스와 키르기즈스탄에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해 오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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