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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가 유럽 축구 클럽 중 가장 가치 있는 팀으로 드러났다.
조제 무리뉴 감독의 맨유는 이번 시즌 EPL 6위에 그쳤지만, 유로파리그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구단 바이에른 뮌헨은 4위, EPL 맨시티, 아스널, 첼시, 리버풀이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선 유벤투스가 9위를 기록,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다. 손흥민의 토트넘의 가치는 약 1조2600억원을 기록해 10위에 올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톱10 유럽 축구 클럽 가치
순위=구단=가치=국가
1=맨유=30억9000만유로=잉글랜드
2=레알 마드리드=29억7000만유로=스페인
3=바르셀로나=27억6000만유로=스페인
4=바이에른 뮌헨=24억4000만유로=독일
5=맨시티=19억7000만유로=잉글랜드
6=아스널=19억5000만유로=잉글랜드
7=첼시=15억9000만유로=잉글랜드
8=리버풀=13억3000만유로=잉글랜드
9=유벤투스=12억1000만유로=이탈리아
10=토트넘=10억1000만유로=잉글랜드
※자료=KP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