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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6세 신성' 구보 다케후사가 17세 이하 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FC도쿄 18세 이하(U-18) 팀에서 뛰고 있는 구보는 일본 축구의 미래로 꼽힌다. 그는 지난달 막을 내린 U-20 월드컵에 출전, 3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조별리그 첫 경기인 남아공과의 맞대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일본을 열광하게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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