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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맨유)가 '최고 이적료' 수식어에 대해 입을 뗐다.
폴 포그바는 "지난 시즌 모든 사람들의 첫 번째 질문은 이적료에 관한 것이었다. 꼬리표가 있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이제는 '최고 이적료' 수식어는 네이마르가 갖고 있다. 그는 FC바르셀로나에서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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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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