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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대표팀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경기 연기 조치에 분통을 터뜨렸다고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 등 주요 언론들이 5일(한국시각) 전했다.
크로아티아는 I조에서 승점 16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2위 우크라이나(승점 14) 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승점 13·3위), 터키(승점 11·4위)까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크로아티아와 경합을 벌일 수 있는 상황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