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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과 이창민(이상 제주)이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제주는 올 시즌 Real Orange 12 프로젝트의 다양한 플랫폼으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 팬 토론장, 공식 페이스북 메시지 등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제주는 Real Story라는 새로운 소통의 채널을 준비했다.
Real Story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팬들의 요청 및 건의사항을 듣고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직접 선수들과 함께 웹툰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코너다. 특히 구단 최초 가족 캐릭터 감규리 패밀리(감규리, 한라할방, 백록이)가 등장해 팬들의 바람을 직접 들려주며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