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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메시, 호날두 바로 뒤에 있는 최고의 선수다."
완패를 당한 쿠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메시, 호날두, 알렉시스 산체스 다음에 여러 선수가 있다. 케인은 최고 중 한 명이다. 첫번째 골은 행운이 따랐다. 케인은 매우 영리하다. 그는 마무리 과정에서 매우 적당한 시간에 몸을 사용할 줄 안다. 톱 스트라이커다"고 말했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케인을 칭찬했다. 그는 "나는 케인이 우리와 함께 100번째골을 기록해서 행복하다. 그는 많은 칭찬을 받을 자격을 갖췄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