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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올 시즌 마지막 야간 홈경기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상주 상무에서 전역해 이랜드로 복귀한 김성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688일만에 레울파크 복귀를 앞두고 있는 김성주는 "설렌다. 홈 복귀전인 만큼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뿐이다. 많은 팬 분들이 찾아와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하프타임에는 군대생활백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군대 생활 관련 퀴즈를 맞춘 팬에게는 이랜드 상품권과 뉴발란스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벨크로 사격판에 달려있는 풍선을 터트려 점수를 많이 획득한 팬에게 구단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더불어 푸드트럭존을 운영해 경기장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