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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가 동아시안컵 준비를 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진성욱이 먼저 투입돼 선봉에 섰다. 2선에는 이재성(전북) 이명주(서울) 이창민(제주) 윤일록(서울)이 나섰다. 선발 골키퍼로는 조현우(대구)가 출전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쥔 대표팀은 전반 16분 이명주의 첫 골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35분 진성욱이 추가 골을 뽑아냈다.
대표팀은 5일 고려대와 한 차례 더 연습경기를 치른 뒤 6일 일본 도쿄로 떠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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