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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가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을 떠나 K리그 클래식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
소속팀 출전이 줄자 A대표팀 경쟁력도 급감했다. 이적을 통해 뛸 수 있는 팀을 물색했다. 여러 걸림돌이 있었지만, A대표급 거물 수비수를 찾던 전북이 홍정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스포츠조선 12월 26일 보도> 전북과 장쑤 사이에서 접점을 도출한 홍정호는 전북 임대 협상이 성공적으로 체결되면서 5년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