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는 무의미하다."
전북은 가시와만 만나면 유독 작아졌다.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무5패. 3년 뒤 올해 2월 ACL에서 만나서야 승리했다. 이에 대해 최 감독은 "과거는 무의미하다. 이미 1차전 승리도 잊은 지 오래다. 물론 분석이 필요하지만 경기는 하루를 지나면 큰 의미가 없다. 얼마나 좋은 분위기로 경기를 이끄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의 경기를 징크스로 보는 것은 좋지 않다. 이전의 당시 기록들은 내가 A대표팀 감독으로 있을 때의 기록이다.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최 감독은 "골키퍼의 약점으로 수비가 흔들렸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이번 경기는 김진수 이 용의 부재로 수비적인 부분이 어려울 것이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월등한 선수여서 아쉽다. 가시와전에선 이 부분을 보완해서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민은 승리의 핵심요소로 꼽힌 안정된 수비에 대한 질문에 "최근 팀의 실점이 많아 주변의 염려가 많다. 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 잘 해주고 있다. 실점을 하지 않는다면 공격적인 요소로 상대를 이길 수 있다"며 '닥공'을 예고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