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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의 기운을 팍팍! 호주전 승리를 응원합니다!"
"여기도 탁구선수 있어요!" 선수들은 일제히 '테크니션' 전가을을 가리켰다. 전가을은 파주 문산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탁구선수로 뛰었다. 전가을이 유 위원에게 반갑게 악수를 청했다. '1994년생 공격수' 이금민 역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유 위원의 손을 덥석 잡았다. 명랑한 여자축구 후배들의 밝은 에너지에 유 위원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손하트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은 후 유 위원은 "여자축구 대표팀의 에너지가 정말 좋네요. 내일 승리하겠는데요"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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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요르단)=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