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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아론 램지의 잔류를 기대했다.
7일(한국시각)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램지가 클럽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선수'라며 계약을 맺을 것을 주장했다.
벵거 감독은 "내 입장에서는 램지가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다. 합의를 해야 한다. 오랜시간 이곳에 있었고, (앞으로도)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기에 그가 팀을 위해 머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