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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결과였다."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를 치르고 있는 클롭 감독은 로테이션 카드를 꺼내들었다. 사타구니 부상을 입은 모하메드 살라도 과감히 제외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에버턴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7년 간 치른 17경기에서 무패행진(8승9무)을 이어갔다.
경기 뒤 클롭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는 결과를 행복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합당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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