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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것은 없다(It's never too late)"
일본축구협회(JFA)는 9일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을 경질하고 니시노 아키라 기술위원장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2015년 일본의 지휘봉을 잡은 할릴호지치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60여일 남은 상황에서 전격 경질됐다. 한때 할릴호지치 감독과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는 혼다는 '너무 늦은 것은 없다'고 반응했다.
기사입력 2018-04-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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