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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수원) 송시우(인천) 등이 상무에 최종 합격했다.
K리그2(2부 리그)에서는 광주와 안양, 수원FC가 각각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광주는 골키퍼 윤보상과 수비수 이민기, 안양은 미드필더 안진범과 장은규가 선발됐다. 수원FC는 수비수 마상훈과 미드필더 배신영이 합격했다. 이 밖에 부산의 미드필더 이규성이 상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유로몬을 제외한 16명은 5월 28일 육군훈련소에 들어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GK(1명)=윤보상(광주)
▶DF(6명)=고태원 김경재 박대한(이상 전남) 권완규(포항) 마상훈(수원FC) 이민기(광주)
▶MF(5명)=김경중(강원) 배신영(수원FC) 이규성(부산) 안진범 장은규(이상)
▶FW(4명)=김건희(수원) 박용지 송시우 이호석(이상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