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버풀 동료' 찰리 아담(스토크시티)이 스티븐 제라드의 성공을 기대했다.
찰리 아담은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했다. 그 후 여러 클럽팀을 거쳐 2011년 리버풀에 입성했다. 당시 찰리 아담은 제라드와 함께 뛰었다.
그는 "제라드가 레인저스의 감독을 하는 것은 도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제라드의 선수 시절을 알고 있다. 제라드는 리더"라며 "힘든 일이겠지만, 제라드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