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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상태는 정밀 검사를 해봐야 한다."
김신욱의 중앙 수비수 투입에 대해선 "선발로 김신욱을 쓸 생각이었다. 김민재도 다쳤고, 이래저래 어렵다. 우리는 수비 쪽에 문제가 생겼다. 대표팀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전북 현대가 K리그1 최다 연승 기록 타이를 이뤘다. 자신들이 2014년 수립한 9연승을 다시 달성했다. 이번 시즌 홈 9연승(ACL 경기 포함)도 이뤘다. 하지만 정규리그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은 멈췄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