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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 페키르의 리버풀행이 점점 가까워지는 듯 하다.
페키르의 리버풀행은 꽤 핫한 이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시즌 도중, 페키르의 영입이 확정됐다고? 이게 사실이라면 놀랍다. 이에 대해 노코멘트하겠다"고 했다. 페키르는 일단 이적 가능성을 열어놓는 모습이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도 이적 루머를 들었다. 지금 나는 리옹에 있다. 아직 두 게임이 남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