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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첫 월요일 야간경기를 기념해 무제한 맥주 페스티벌 '맥주 뿌시러 가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K리그2 4위를 기록중인 부산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수원FC와 KEB하나은행 K리그2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부산 구단은 '맥주 뿌시러 가자'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 지친 대학생, 직장인 등을 위해 홀스텐 프리미엄 맥주를 무제한(소진시 종료)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정통 코카잎 허브 리큐르 '아그와', 데킬라 '페트론', 수제맥주 '브루독' 등을 수입해 국내에 독점 판매하는 '인덜지'에서 선보인 홀스텐 프리미엄 맥주는 클래식 독일 맥주로 풍부한 보리와 풀 향이 나며, 은은하지만 명백하고 뚜렷한 홉 향도 느낄수 있다.
최만희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는 "월요일 첫 야간 경기를 맞아 맥주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최고급 맥주인 홀스텐 프리미엄 맥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축구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올시즌 첫 3연승 도전을 현장에서 지켜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홀스텐 프리미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 프리미어 다트, 아이스 하키 등 유럽 유명 스포츠 팀 또는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