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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태극전사들이 입을 유니폼 색깔이 확정됐다.
다음달 23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선 한국이 주 유니폼인 빨강 상의-검정 하의를 입는다. 골키퍼는 아래 위 녹색이다. 상대팀 멕시코는 보조 유니폼에 해당하는 흰색 상의-밤색 하의를 착용한다.
27일에 킥오프되는 독일전에서도 한국은 2차전과 같은 빨강 상의-검정 하의를 착용한다. 골키퍼는 노랑색이다. 독일은 보조 유니폼인 청록색 상의-흰색 하의을 입는다.
한편, F조의 상대국 독일, 멕시코, 스웨덴은 모두 아디다스사의 유니폼을 입는다. 대한민국은 나이키를 착용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