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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태극전사 이청용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29일 오전 이청용의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이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다. 엉덩이 타박상 정도로 보면 될 거 같다. 큰 부상이 아니다. 엔트리 포함 여부에 영향을 줄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청용은 이승우 문선민 등과 최종 엔트리(23) 경쟁을 계속 펼치는 상황이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