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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급하다. 티보 쿠르투아를 내보내는 것이 확실한 지금 전세계에서 이름이 있다하는 골키퍼들은 모두 찔러보고 있다. 이번에 나온 타깃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이다.
그러자 첼시는 또 다른 선수들을 노리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카스퍼 슈마이켈(레스터시티)였다. 레스터시티의 주전 수문장이자 이번 월드컵에서 덴마크의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다만 레스터시티는 슈마이켈을 떠나보내려 하지 않고 있다. 또 다른 타깃은 페트르 체흐(아스널)이다. 체흐의 노련미와 기량은 여전히 나쁘지 않다.
다만 첼시는 좀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싶어한다. 슈마이켈이나 체흐 모두 30대 노장이다. 때문에 골문에 젊은 피를 영입, 장기 플랜을 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를 위한 적임자가 바로 19세의 돈나룸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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