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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국가대표 공식 은퇴식을 가진 팀 케이힐(39)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케이힐은 "A-리그 복귀에 대해 듣고 있다"면서도 "솔직하게 말하면 2016년 멜버른 시티에서 데뷔한 경험은 환상적이다.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 사는 것과 A-리그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호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선을 그었다"고 덧붙였다. 또 "나는 영국으로 건너가 유럽축구연맹(UEFA) 지도자 라이선스를 받은 뒤 현역의 길을 계속 걸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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