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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막대한 이적료를 쓴 것에 대해 개의치 않았다.
클롭이 비판의 중심에 섰다. 맨유가 포그바를 영입할 당시 막대한 이적료에 대해 비판한 인물이기 때문. 하지만 클롭은 인터뷰에서 "내가 그런 말을 했을 때 맨유가 신경 쓰지 않았던 것처럼 나도 마찬가지다. 그 순간의 의견이었을 뿐이다. 생각이 바뀌었다. 그건 사실이다. 어떤 의견을 가지 않았던 것보단 낫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선수들을 가졌다"고 반박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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