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 오사카는 22일 일본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시미즈와의 2018년 J리그1(1부 리그) 17라운드 대결에서 1대2로 패했다. 5경기 연속 무승. 감바 오사카는 4승3무10패(승점 15)를 기록하며 18개팀 중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언론 스포니치아넥스는 23일 '레비 쿨피 감독 체제가 위기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치른 2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J리그2 강등권에 놓였다. 경기 뒤 야마우치 다카시 감바 오사카 사장은 오늘내일 해임은 없지만, 상담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즉각 해임은 부인했지만, 한계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감바 오사카에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선발된 황의조가 활약하고 있다. 황의조는 시미즈전에서 리그 8호골이자 올 시즌 13호골을 폭발시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 매체는 '감바 오사카 차기 사령탑 후보로는 데구라모리 마코토 일본 대표팀 코치 등이 꼽힌다. 가시마와의 다음 경기에서도 패하게 되면 단숨에 경질 사태가 날 가능성은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