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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모리야스는 "앞으로 내 상황에 무슨 변화가 일어나도 대응할 수 있도록 확실히 정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던 니시노 아키라 감독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 등이 유력 후보로 꼽혔으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일본은 방향을 틀어 일본인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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