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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미드필더 기성용(29)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지동원(27)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이후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큰 충돌도 없었다. 지동원은 후반 31분 게오르그 타이글과 교체됐다.
경기는 아우크스부르크가 1대0으로 승리했다. 후반 16분 미하엘 그레고리치가 멋진 다이빙 헤딩으로 결승 골을 터뜨렸다.
기사입력 2018-08-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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