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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을 떨치는 것이 급선무다."
경기 뒤 유 감독은 "선수들의 의지는 좋았다. 그러나 마지막에 체력이 떨어지면서 집중력을 잃었다"고 짧게 말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 유 감독은 "경기력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잘 하고 있는 상황에서 패배를 한다. 부담감을 떨치는 것이 가장 시급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전남은 12일 경남전에서 연패탈출에 도전한다.
광양=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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