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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와 황희찬이 말레이시아전 투톱으로 출전한다. 손흥민은 이날도 벤치에서 대기한다.
골키퍼는 1차전과 달리 송범근이 선발 출전한다. 수비의 핵인 황현수 김민재 조유민 역시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진에선 다소 변화가 있다. 1차전 휴식을 취했던 이시영이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 김진야는 다시 왼쪽 윙백으로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김건웅, 중앙 미드필더에 이진현 김정민이 출격한다. 공격수는 황의조와 황희찬이 출전한다. 이날 주장 완장은 김민재가 찬다.
손흥민은 이날도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반둥(인도네시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