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범호 수비의 핵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16강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김민재는 지난 17일 말레이시아전에서도 후반 4분 옐로 카드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옐로 카드를 1장 받은 선수가 김민재였는데, 2경기 연속 옐로 카드로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한편, 아시안게임에선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경고가 누적된다. 4강부터는 이전까지 받은 경고가 소멸된다.
반둥(인도네시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