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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나아갈 길을 듣겠습니다."
간담회는 각 분야별로 심도있는 의견과 정책 제안을 듣는 자리다. 9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대표팀 경기력 강화'를 주제로 첫번째 간담회가 열린다. 10월에는 '유소년 육성 방안'을 주제로, 11월에는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에는 정책 제안을 하고 간담회 참석 신청을 한 축구팬들과, 일선 지도자, 선수, 학부모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 정책 제안과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KFA가 종합 정리해 내년 1월 발표할 한국 축구 중장기 사업계획에 포함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