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가을축구 티켓은 누가 거머쥘까.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마지막 반전을 노리는 목포시청은 홈에서 창원시청을 만난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창원시청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고춧가루 부대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베트남 진출 전까지 창원시청을 이끌었던 박항서 감독이 방문해 격려까지 했다. 어려운 일전이지만 지면 끝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투지에 기대를 걸고 있다. 타츠, 김경연 두 핵심 미드필더가 살아나야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경주한수원-대전코레일(경주시민·오후 5시)
목포시청-창원시청(목포축구센터)
천안시청-부산교통공사(천안축구센터·이상 오후 7시)
김해시청-강릉시청(김해운동장·오후 7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