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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디오고 달롯(19)을 극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는 루크 쇼가 출전해 활약했다. 쇼는 최근 꾸준한 경기력으로 무리뉴 감독에게 인정 받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쇼 역시 매우 잘해줬다. 달롯과 쇼가 매우 잘 뛰었다. 우리의 위력은 수비에서부터 나오고 있다. 환상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크로스, 어시스트 등 모든 위협적인 걸 갖추고 있다. 또 수비를 매우 잘한다"며 극찬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