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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밤이다."
승리의 중심에는 수아레스가 있었다. 그는 이날 혼자 세 골을 몰아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메시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웠다.
경기 뒤 수아레스는 "전반적인 수준에서 우리는 좋은 경기를 했다"며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잊을 수 없는 밤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의 골로 팀이 승리했다는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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