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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빅스타 영입에 나섰다. 주인공은 레알 마드리드의 영스타 마르코 아센시오다.
일단 문제는 돈이다. 토트넘 외에 리버풀 역시 아센시오를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올 여름에도 1억6000만파운드의 제안을 했다 거절 당한 바 있다. 리버풀은 다시 한번 아센시오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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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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